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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칠곡 대학로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완료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칠곡 지역내 대구보건·대구과학대학교와 강북고·영송여고 등이 인접한 지역에 ‘칠곡 대학로’가 있다. 칠곡 대학로는 주거·상가 밀집지역이며, 칠곡중앙대로 버스정류장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폭8m의 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보차혼용도로로 이용되어 보행자 안전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에 북구청은 교통여건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2019년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행정안전부 현장평가를 거쳐, 2019년 10월 선정됐다.

추진사업 내용은 첫 번째, 보행의 안전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정온화 기법을 도입하여 진입부 고원식 횡단보도 및 고원식 교차로,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우선도로로 진입하는 자동차의 속도 저하를 유도하고, 6개 교차로에 교차로 알림이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했다.

두 번째, 대학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아스팔트면에 인도블럭과 같은 물리적 요철을 형성하고, 대학가의 젊음을 상징하는 빨강, 파랑, 초록 패턴 형식의 색채를 넣은 스탬프 포장 등 가로디자인을 개선했다.

세 번째, 인도의 급경사로 장마철이나 겨울철 보행자들의 미끄럼 위험이 있는 대구보건대학 인당관에서 대학로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주변 지역은 고원식 교차로 설치와 인도의 높이를 낮추어 급경사면을 해소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네 번째, 범죄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쉡테드) 기법 도입과 젊은이들의 끼를 응원할 수 있도록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당신의 밤길을 지켜드릴게요’, 교통안전 문구인 ‘안전속도 30’, 젊음을 상징하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젊은 그대~ 쵝오!!’ 등의 화면을 표출하여 보행자 우선도로의 사업 효과를 증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 및 통행제한 등 불편을 겪었을 텐데도 주민들의 이해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칠곡 대학로가 젊은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남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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