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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 기록적인 한파로 생육이 저하된 시설참외 관리요령

보온관리 철저, 엽면시비, 광합성 효율증대 등 세심한 관리 필요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9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올 겨울 장기간의 기록적인 한파로 지역특화 작물인 시설 참외가 저온에 의한 생육저하와 과실의 성숙 지연이 예상되므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은 1월 6일부터 7일간 최저기온이 -10℃ 이하의 한파가 지속되었고 이 기간 동안 평균 기온은 -7.5℃로 평년보다 6.2℃ 낮아 무가온으로 재배하는 참외의 저온 피해가 예상된다.

참외는 보온 부직포로 보온을 하므로 시설 하우스 내부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동해 등의 피해는 없지만 장기간의 저온으로 뿌리의 활력이 떨어지고 생장이 지연될 수 있으며 과일 성숙도 늦어지게 된다.

저온기 참외 시설하우스 관리요령으로 첫째, 흐린 날에는 보온 부직포를 늦게 열고 일찍 닫아주어 하우스내 온도를 높게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저온과 저일조로 인해 광합성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탄산가스 발생제 등을 이용하여 광합성이 잘 이루어지도록 관리한다.

셋째, 저온으로 생육이 저하되었을 때 빠른 회복을 위해 요소나 4종 복합비료를 엽면 시비하여 세력을 회복시켜준다.

최홍집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겨울이 따뜻해 참외 생육이 좋았지만 올해는 한파가 지속되어 저온 피해가 예상되므로 향후 참외시설 및 생육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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