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광석다시그리기길 10주년 토론회 “그리고 또 다시”가 1월 25일 오후 2시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0년, 90m 구간으로 시작된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방천시장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현재 350m정도로 조성되어 명실상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신동호 (사)인문사회연구소 소장이 ‘김광석길 10년의 평가와 제언’이란 주제로, 손영복 작가가 ‘김광석길 공적주체 구성과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이어 주민, 상인, 예술가, 유가족 등 김광석길을 구성하고 있는 대표자들이 토론을 펼쳐, 다양한 거리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방청은 불가하며, 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중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10년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광석길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