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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영농 부산물 일제 파쇄의 날’지정 운영

영농 잔재물 태우지 말고 퇴비화로 미세먼지 없는 농촌 만들어요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8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천시는 지난 18, 19일을 ‘영농 부산물 일제 파쇄의 날’로 지정·운영하여 겨울철 농촌분야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앞장섰다.

영농 잔재물을 불법으로 태우지 않고 잔가지 파쇄기로 파쇄하여 퇴비화 하도록 마을단위 파쇄작업을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이틀간 지원·운영했다.

또한 농촌의 경우 농사에 해로운 벌레는 죽이고 잡초 등을 제거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웠지만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충은 약 11% 방제되는 반면, 익충은 약 89%가 더 많이 감소하므로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12월에서 이듬해 3월 말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29㎍/㎥)는 연평균 농도(24㎍/㎥)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제2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지난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다.

최기문 시장은 “영농 부산물 파쇄는 농업 잔재물을 양질의 퇴비로 재활용하는 효과를 거둘 뿐 아니라 농촌지역 겨울철 화재 방지 및 미세먼지를 줄여 농업 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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