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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이젠 걱정마세요!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월 11,000원에서 월 11,500원으로 증액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3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생계ᆞ의료ᆞ주거ᆞ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인 만 11세 ~ 18세(03년생~10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고 청소년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도 가능하다. 한 번만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 없이 만 18세가 도달하는 해당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이용권(바우처)은 작년 월 11,000원보다 증액된 월 11,500원(연138,000원)으로 상ᆞ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하며, 신청한 달부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이용권 사용을 위해서는 국가통합 이용권 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ᆞ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작년 대구광역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제정으로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외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여성 청소년에게도 지원을 시작한다. 지원 금액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되는 금액과 같으며, 기존에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 청소년교육국장은 “청소년 보건위생물품의 바우처 지원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책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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