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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코로나 안심! 건강한 외식환경 만들기 앞장 서

전체 음식점 대비 안심식당 8.4%까지 확대, 대구 구·군 중 최대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2,152개소 중 8.4%인 180개소까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1년도 안심식당 지정 운영 계획은 지난 해 7월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더 안전한 남구 음식점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남구청은 지역 내 음식점 10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물품지원과 홍보 및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 해 왔다. 그 결과 2020년도 전국 지자체 대상 안심식당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구청은 ‘코로나 안심’ 건강한 외식환경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구시 전체 음식점 대비 6% 보다 높은 8.4%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으로 대구시 8개 구·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남구청은 오는 6월까지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를 비치하여 제공하는 업소, 위생적으로 수저를 관리하는 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등 안심식당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 80개소를 찾아 내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참여를 원하는 일반음식점에서는 남구청 위생과와 외식업 남구지부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1년 안심식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대하여는 지정표지판 부착, 나눔접시, 집게, 국자, 위생수저집, 테이블 세팅지 등 위생용품과 체온계 등 방역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 운영으로 수저를 여러 사람이 만지고 하나의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는 식습관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남구 음식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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