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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지명정비 위한 ‘포항시 지명위원회’개최

폐지대상 지명 111건 중 존치 77건, 변경 13건, 폐지 21건 의결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8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권역별 지명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폐지대상 지명과 관내 교차로명 신규 제정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17일 지명위원회를 열었다.

포항시 지명위원회에서는 폐지대상 지명 111건을 심의하여 77건은 존치하기로 하고 잘못된 지명 13건은 변경, 지형의 변화 등으로 사용되지 않는 지명 21건은 폐지하기로 의결하고, 신규 교차로명 138건에 대해서 심의 의결했다.

특히, 존치하기로 의결한 지명 77건은 우리지역의 역사성과 현재도 고유한 지역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어 지명의 변천과정과 유래 등을 연구할 수 있도록 잘 보존하기로 했다.

이번 심의로 의결된 지명은 경상북도 지명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하여 확정 고시하게 된다.

포항시 지명위원회 관계자는 “지명을 전수 조사하여 잘못된 지명을 정비하는 한편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통, 유래 등을 담고 있는 지명은 잘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우리고장의 지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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