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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나비와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수 바이텍스 묘목 심어 아름다운 환경 조성

양남면 양봉작목회로부터 묘목 1000주 기증 받아 주요 도로변 식재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 양남면에서 바이텍스를 식재하는 사진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밀원수인 바이텍스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는 꿀벌 면역력 및 활력도를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바이텍스 식재는 양남면 양봉작목회로부터 묘목 1,000주를 기증받아 실시하게 됐고, 양남면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환경정비 사각지대에 이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힘썼다.

양남면 양봉작목회는 양봉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양남면에 기증한 묘목 외에도 자체 34농가에 바이텍스 묘목 2000주를 보급 및 식재했다.

바이텍스의 보랏빛 꽃은 다년생으로 5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50일간 개화해 정원수와 조경수로 활용이 가능하고 방충성이 좋아 주택가의 벌레 퇴치에도 좋으며, 기관지염, 관절염, 두통 등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그 꿀은 항염 성분이 뛰어나다.

또한 바이텍스는 나비와 벌이 좋아하며 재배 및 관리가 쉬워 최고의 밀원식물로 손꼽히고 있다.

홍만의 양남면 양봉작목회 회장은 “평소 아름다운 양남 가꾸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양봉농가에서 뭔가를 보답하고 싶었는데, 마침 꽃이 아름답고 개화가 길고 벌이 좋아하는 바이텍스 묘목을 기증하고 식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양봉작목회의 바이텍스 묘목 기증과 식재에 감사드리며, 금년에 심은 바이텍스가 내년에 예쁘게 개화하여 양남의 경관개선과 작목회의 소득증진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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