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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점검에 나서

음식점 124곳, 집단급식소 62곳 등 186곳 대상 사후관리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186곳에 대해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현장 점검을 통해 외식업소 참여를 유도하여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과 삼삼급식소를 지정 육성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외식업소의 나트륨 저감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은 10% 이상 나트륨을 저감하여 1인 분량 나트륨 1,300mg 미만인 메뉴 또는 30% 이상 나트륨을 저감한 메뉴를 전체 메뉴의 20%이상 제공해야 하고, 삼삼급식소는 주 5일 기준 매일 중식 한끼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이 1,300mg 이하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이번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현장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음식점 124곳과 집단급식소 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음식점의 경우 기본적인 업소 명칭, 대표자 변경 등 자료 현행화, 나트륨 줄이기 참여를 위한 염도계 사용, 염도 측정 관리를 위한 염도 알림판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집단급식소의 경우 작은 국그릇 사용, 국 없는 날 운영, 저나트륨 급식주간 운영, 식단의 권장 섭취량 및 나트륨 함량 정보 게시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남구는 현장 점검 시 나트륨 줄이기 홍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안내와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기준치 권장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배달어플의 성장으로 배달음식 등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외식업소의 나트륨 줄이기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현장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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