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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댐ㆍ저수지 수난사고 대비 신속대응팀 출범

3개 권역, 수난전문자격자 배치를 통한 수난사고 완벽 대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북소방본부는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댐ㆍ저수지 등 깊은 물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난사고 신속대응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은 안동호를 비롯해 수심이 30m 이상인 댐ㆍ저수지 14개소가 산재해 있으며, 최근 3년간 121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7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동해안권, 남부권, 북부권 등 3개 권역에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총 15명의 수난전문자격자들을 배치하여 깊은 물 수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깊은 물(30m 이상)에서의 수중 인명구조는 일반 수난구조와 달리 감압 절차 등 고도의 잠수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구조대원 중에서도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최고의 대원들을 필요로 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수난사고 신속대응팀은 팀 구성 후 수중 인명구조 활동 시 팀원 간 잠수 절차 및 기술 강화를 위해 고강도의 정기적 훈련을 실시하여 긴급 구조 상황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대응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수난사고의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께서는 입수 전 수변 위험요인을 살피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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