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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김기갑 경무과장, 등단 2년만에 시집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 출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6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현직 경찰 간부가 등단 2년만에 시집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동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는 김기갑(47) 경정이 주인공 이다.

김 과장은 최근 시집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를 출판했다.

김기갑 시인은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했으며 2019년 대한문학세계에 `위로`라는 시와 같은 해 지필문학에 `코이`라는 수필로 등단했다.

24세의 젊은 나이에 경찰에 투신한 김 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나름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어느덧 정년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시 한 편, 한 편에 삶의 강렬한 순간들을 포착해 담아 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들이 시를 음미하면서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나아가 마음의 여유와 위로까지 얻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면서 ˝은퇴 후에는 지금처럼 자연과 삶을 노래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제2의 삶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잘 것 없는 이 시집으로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보다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오홍진 문학평론가는 김기갑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에 대해 ˝아주 소중한 역사철학적인 성찰의 결과며 그의 사유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꽃 피어난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평가 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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