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사장 박연철)은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가족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 뜻을 이으려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7일(금)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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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추모의 정”개최 (지난 11주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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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발간된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을 영정에 올리는 도서 헌정식을 가진 후 제11차 <몽실언니> 도서지원사업 선정처 증서 전달식이 있다. 올해는 안동 옥동 7주공 마을문고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 로즈빌 도서관에 각 100권씩,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에 200권을 전달한다.
2부에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권정생 문학상 수여식이 있다. 올해 수상작은 표명희 작가의 장편소설 <어느 날 난민> 으로 인천공항 근처의 난민센터를 배경으로 정치적·종교적·인종적·성적 차별로 인해 이 세상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간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계셨으며, 하찮은 것에도 무한한 사랑을 불어넣었던 선생님의 마음을 이 추모의 정 행사를 통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