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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유해외래어종 번식 단절로 토속 어종 살린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6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안동시는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 퇴치와 전통 토속 어종의 보호를 위해 오는 29일 안동댐 주진교 일대에서 「2021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참가 자격을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하고 행사 전 주변 방역과 전신소독 방역게이트, QR코드 인식기, 손소독제 등 비접촉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7시에 시작해 11시까지 진행된다. 큰입배스와 블루길의 중량 합산 결과에 따라 1~3등과 최대중량ž최대어 특별상 시상식을 갖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댐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큰입배스와 블루길은 한 번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하여 우리나라 토종물고기를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교란 생물이다.

이번 대회는 유해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산란시기에 맞추어 진행함으로써 유해외래어종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해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꺽지, 쏘가리, 민물새우 등 우리나라 토속어종을 보호하여 건강한 수중생태계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보전 대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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