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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에서 만나는 우주의 신비“개기월식”

붉은색으로 물든 대형 달, 볼 수 있을까?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6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구미과학관에서는 5. 26 저녁 7시부터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에 볼 수 있게 된 개기월식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 평소보다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의 신비, 개기월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측에 앞서 실내에서 개기월식의 원리와 흥미로운 상식을 천문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설명한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서 가려지는 현상으로, 빛의 굴절과 파장에 의해 붉은 빛의 달을 볼 수 있다. 또한 케플러식과 갈릴레이식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두 망원경의 원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할 예정이다.

이후 야외에서 천체망원경으로 개기월식 현상을 생생히 관측한다. 개기월식은 저녁 8시 9분부터 시작하여 8시 18분에 최대로 가려진 후 8시 27분에 끝나며, 동남쪽 하늘에서 지평선 근처 낮게 뜨는 달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지적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미과학관에서는 개기월식 관측 행사 외에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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