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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연극단 제183회 정기공연, 연극 ‘아빠 집, 대동배’ 선보여

포항 작은어촌 마을 대동배 배경 인간미 넘치는 우리 이웃 따뜻한 이야기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1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립연극단은 제183회 정기공연, 연극 ‘아빠 집 대동배’를 7월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아빠 집 대동배’는 가족애를 담고 있는 휴먼드라마로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 대동배를 배경으로 인간미가 넘치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수십 년을 선장으로 바다를 누비는 동안 아이들은 훌쩍 자라고, 퇴직 후엔 육지에 적응하지 못해 노름에 빠져 사는 바람에 가족을 돌보지 못한 아버지와 뿔뿔이 흩어진 자식들, 그 중 여군이었던 막내딸이 훈련 도중 사고로 손과 발을 잃고 대동배의 아빠 집으로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 일상과도 같은 친숙한 이야기는 오히려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서 공감대를 형성해 저절로 무대로 스며들게 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항시립연극단 관계자는 전했다.

객원연출자 박정우 씨는 “‘아빠 집, 대동배’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관객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무대가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해오다가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마주하고 공연을 개최하게 돼 배우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며, 공연 시간은 목,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이다. 입장료는 전석 5천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장애인․경로우대는 3천 원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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