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1 오전 10:22: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하늘을 나는 응급실, 경북도 ‘닥터헬기’ 출항 8주년

1분 1초 생사의 갈림길, 하늘을 날아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5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가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도입하여 운영 중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출항 8주년을 맞았다.

8년 동안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구 7바퀴 반을 날았고 1일 평균 100km를 비행하였다.

경북도는 북부권의 산악지형적 요인, 교통 취약성 등 열악한 응급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인‘안동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도입하였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구조사(또는 간호사)가 탑승하여 응급현장으로 출동하며 기도삽관, 인공호흡기, 응급초음파기, 심근경색진단이 가능한 12유도 심전도기, 효소측정기, 환자활력측정 모니터 등 응급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구비하고 제세동(심장박동)과 심폐소생술, 기계호흡, 기관절개술, 흉관삽관술 등 전문처치가 가능해‘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또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뿐만 아니라 헬기 내 치료와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초기판단에 의한 환자진단과 치료계획이 세워지고, 의료기관 도착 즉시 의료진의 전문검사와 처치가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현재 경북에 배치된 닥터헬기는 AW-109 그랜드뉴(이탈리아 제조)기종으로 응급전문의, 응급구조사, 환자 등 6명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이륙중량 3,175㎏, 최대 운항거리는 편도 120km이다.

경북권역 평균 19분내 도착 가능하며 의성·예천·영주 12분, 청송·영양·봉화 15분, 문경·상주·영덕 18분, 울진 25분이 소요된다.

8년간 이송환자 진단분류별로 ▷중증외상환자 681명(27.3%)으로 가장 많았고 ▷뇌질환 561명(22.5%) ▷심장질환 368명(14.7%) ▷기타질환 888명(35.5%)으로 호흡곤란, 임산부 등이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70대 667명(26.7%) ▷60대 510명(20.4%) ▷80대 468명(18.7%) ▷50대 446명(17.9%)순이다.

지역별로는 ▷영주시 5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경시 325건 ▷봉화군 308건 ▷울진군 249건 ▷청송군 239건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북부권역 이송이 높았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은 신속한 이송으로 치료시기를 절대 놓치지 않는 골든타임 사수가 관건이다.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이송과 전문적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응급의료헬기 이송지원’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5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452
오늘 방문자 수 : 18,202
총 방문자 수 : 13,77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