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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학술대회 개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7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가 주최하고, 상주문경 불교연합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선양회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학술대회’가 28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학계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상주 함창 일대에 위치했던 고녕가야 문화권역을 재조명했다.

참석자들은 고녕가야 사료 해석, 함창읍 신흥리 고분군의 실체, 고녕가야 권역 및 오봉산 남산고성에 대한 검토 등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을 지켜보며 고녕가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현재 함창읍 증촌리, 구향리, 신덕리 등은 옛 고녕가야의 왕도(王都) 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함창읍 곳곳에는 고녕가야국의 태조왕릉과 왕비릉, 오봉산 가야고분군 등 고녕가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최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신흥리 일대(3,800㎡)의 오봉산 고분군 750기에 대한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하는 등 가야문화권 재조명을 위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문화재 복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상주함창 고녕가야 권역의 역사 재조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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