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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초빙, 양성평등 부모교육 특별강연회

‘우리아이 안전한 관계, 부모가 한발 먼저’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13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를 초빙해 ‘범죄에서 본 안전한 관계에 대한 조언’을 주제로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올해 부모교육은 기존의 부모교육과 차별화해 양성평등한 부모가 자녀의 청소년기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나아가 주변 부모들의 조언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 전문기관인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을 통해 단계별 교육과정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상에서 만연한 사이버불링 등으로 인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은 늘 불안하다.

따라서 자녀에게 또래관계, 이성관계 등 안전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절한 대화가 필요한데 이때 아이의 자율성을 어디까지 허용해 주어야 하는지, 만일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일차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부모들에 대한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진행하는 대구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초빙한 이수정 교수는 2019년 BBC 여성 100인 리더십 부분에 선정됐고, ‘그것이 알고싶다’, ‘요즘 가족 금쪽 수업’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범죄심리학자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올해 2회차인 9월 특별강연회는 9월 26일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강연 링크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QR코드 신청(포스트 하단 참고) 또는
② 전화신청(대구청소년지원재단)

조윤자 대구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 확산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부모들이 참여해 또래 사이버 폭력 등 각종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의 안전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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