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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오마이스 피해 조기 복구추진

道 복구계획수립, 태풍피해 복구 국비지원 523억원 확정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8일
↑↑ 경북도청사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는 지난 태풍‘오마이스’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포항 죽장면사무소에서 재해복구사업 등의 조기 추진을 위한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시군 피해액 152억 원(사유시설 27억, 공공시설125억)에 대한 복구를 위해 총 894억 원(국비 523, 도비 227, 시군비 144)의 자금투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부서 및 시군에 통보했다.

분야별 복구규모는 사유재산(재난지원금) 31억 원, 공공시설 863억 원(지방하천628, 산사태74, 소하천72, 소규모52, 수리시설 등 기타 37)에 이른다.
※ 피해 시군 : 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천·상주·경산, 군위·의성·청송·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군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포항은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로 지방비 부담을 줄이고 행안부 국고추가분 151억 원을 지원받아 총 723억원(국비503, 도비170, 시비50)을 투입하게 된다.

아울러,‘개선복구사업’으로 신청한 4지구 중 이번 계획에 영천 자호천(536억 원)이 반영됐으며, 미반영 지구는 설계비 27억 원 확보해 우선 설계 후‘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두 사업의 병행 추진 시 1676억 원 전액 투입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산교부 전 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및 재해복구사업 사전설계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은 4개 지구에 대하여 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조속히 추진하고, 경북도는 지방하천 피해복구를 위한 사전설계와 내년도 예산확보에 주력할 것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피해복구를 위한 국비확보로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해복구(예방)사업이 하루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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