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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미닥터’ 특허기술, 산업체로 이전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
↑↑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오미닥터’특허기술, 산업체로 이전한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3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지역농특산물의 부가가치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오미자, 배, 도라지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염증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특허번호 : 10-2169920) 특허기술을 관내 오미자가공업체인 영농조합법인 지오티, 수지누리식품과 통상실시 계약 및 기술전수교육를 실시했다.

오미자는 감기와 기침·해소·천식 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소·안정성평가연구소와 함께 오미자 ·배·도라지를 혼합한 음료를 개발해 과학적 검증을 거쳐 호흡기 질환 예방 오미자 음료기술을 특허등록 받았다. 이 특허는 오미자·배·도라지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세포독성·세포생존율·항염증·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오미자의 우수한 호흡기 효능을 확인했으며, 단일 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미자 음료에 대한 특허와 함께 “오미닥터”(상표번호 : 40-1685064) 라는 상표도 등록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이전과 함께 상표사용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허기술 사용에 따른 사용료는 받기로 했다. 또 농축기 등 업체에 없는 제조 장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조원가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김미자 농식품연구담당은 “본 특허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조기에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이전 및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면역력 높은 가공품 개발로 지역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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