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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실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
↑↑ 상주시 북문동,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실시
[경북중앙뉴스=뉴스팀]상주시 북문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10월 1일 초산ㆍ남적 하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가시박을 제거하면서 하천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가시박 밑둥치를 일일이 뽑고 주변 쓰레기도 줍는 등 건강한 하천생태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시박은 박과 같은 식물에 가시가 나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북미에서 들어온 1년생으로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 식물을 휘감고 자라나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여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이다.

한성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퇴치에 어려움이 있지만 꼭 없애야할 식물이기에 매년 가시박 제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한성진 회장님께 감사를 표한다”며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이 자칫 농작물에까지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니 앞으로도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지속적인 가시박 제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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