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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경형 경량철골조 모듈주택사업

온라인 예비 수요조사 관심 집중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3일
↑↑ 문경시청 전경
[경북중앙뉴스=뉴스팀]최근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의 출범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살리기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주거를 임대·지원하는 문경형 경량철골조 모듈주택사업 예비 수요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부터 실시된 이번 조사는 추진본부와 시민들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네이버 밴드 ‘문경을 살립시다!’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듈주택 입주의향과 관내 토지 소유자의 임대의향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

경량철골조 모듈주택 사업은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지만 막상 집을 구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반영하여 농촌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실패확률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구상되었다.

이 사업은 귀향·귀농·귀촌인에게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시골 곳곳 에 방치되었던 폐가나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에는 주거 환경개선 효과와 지역경기활성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토지임대 수요조사를 시작한 지 불과 7일 만에 750여 동을 설치할 수 있는 필지가 접수되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관내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 하에 토지를 5년간 임대하여 모듈주택을 설치한 후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세대에 1년에서 최장 3년까지 임대 해 주는 이사업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 살리기 뉴딜정책으로 임대주택입주의향자 중 45% 이상이 서울, 경기도 거주자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등 대도시 중심의 오피스 문화가 점차 지역으로 확대 되고 펜데믹을 겪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방으로 도시민들의 관심이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수요자가 점차 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추진본부 관계자는 “당초 10월 말까지 실시하려던 예비 수요조사를 일정을 앞당겨 마감해야 할 정도로 모듈주택사업에 대한 귀농․귀촌․귀향 예정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소멸이라는 커다란 위기의식 속에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사업 예비수요조사는 네이버 밴드‘문경을 살립시다!’에서 참여 할 수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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