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문충초등학교(교장 박순현)는 9월 9일(월) ‘視(시)聽(청)樂(요) 보고 듣고 즐기자!’는 주제로 전통놀이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체험 행사는 2019 경상북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포항지부에서 주관하며, 사물놀이 공연, 무용, 민요 등의 공연과 미니줄타기, 널뛰기, 앉은 게줄다리기, 투호놀이, 고리 던지기, 죽마 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긴줄넘기 등의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유치원 학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여 사물놀이 공연에 푹 빠지기도 하고, 아름다운 무용과 즐거운 민요에 빠져 전통문화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이후에는 학교 운동장에 준비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줄타기와 죽마 타기, 널뛰기 등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교내에서 운영중인 문충취타대와 같이 전통을 계승하는 동아리가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어려운 전통문화가 아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통놀이체험에 참여한 6학년 이화경 학생은 “평소 취타대 활동을 하며 또 다른 전통문화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이 알게 되어 기쁘고, 친구들과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며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문수 교감은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된 행사가 되어 뿌듯하다.”고 이야기 하였다. 문충초등학교에서는 학교 특색에 맞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