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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일 제12회 출산장려의 날을 기념해 행사 개최

유공자 표창, 가족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으로 출산, 양육,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3일
↑↑ 제12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는 2021년 제12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4시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11월 11일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 공동책임 인식과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조례로 지정해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기념행사는 ‘아이는 우리 모두의 행복꽃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해 공적를 치하하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밴드공연과 풍선을 이용한 코믹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다자녀 가족과 참석자들에게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대구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내년 전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을 도입해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출산축하금을 대폭 상향해 출산에서 영유아기, 초기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출산 및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사진·UCC 공모전, 인구교육 등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과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시장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는 “우리 애들이 형제가 많아 학교생활도 적극적으로 잘하고 남을 배려하는 심성을 가져 집에 표창장, 상장이 많은데 이번에는 엄마인 제가 표창장을 받게 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생의 고귀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자녀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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