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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 20만 5천여 명이 함께 즐겼다

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 보고회 개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9일
↑↑ 보고회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장,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축제 추진 위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On 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 넌 머선 별29?”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축제 현장 영상 시청, 축제 추진결과 보고, 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운영 대행사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개시 시점부터 축제 폐회 후 진행된 영천매니아 투표와 축제 영상 송출기간을 포함해 총 60여 일 동안 전국에서 20만 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함께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홍보 이벤트, 랜선 관람 신청 및 프로그램 참여, 실시간 방송 시청 등 직·간접적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포함된 것으로 동일하게 온택트로 진행됐던 지난해 축제에 비해 2만 8천여 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번 별빛축제는 라이브 커머스, 영천 매니아, 집콕 딜리버리 키트 체험, 오픈 스튜디오 등 신규 콘텐츠 발굴로 축제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것이 잘된 점으로 평가됐고, SNS 콘텐츠 도달율 상위 3개 지역이 대구, 서울, 부산 순으로 나타나 거리적 한계를 넘어 전국을 대상으로 잠재적 관광객 수를 증가시켰다는 분석을 얻었다.

하지만 당초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준비되던 행사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현장 참여가 어려워진 점과 프로그램 본래의 기획 의도를 충분히 살릴 수 없었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축제 일정이 연기되면서 홍보가 충분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온라인 축제의 특성상 온라인 콘텐츠나 SNS 등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의 관심을 얻기 어렵다는 한계점도 있었다.

시는 평가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 축제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로 축제 추진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2년 연속 온택트 축제 개최를 통해 새로운 축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내년엔 꼭 축제 현장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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