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중리초등학교(교장 김명옥)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도부터「힘찬 볼링교실」프로그램을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9월 18일 부터 10월 23일까지 주1회, 5주간, 4~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요즘 학생들은 여가시간에 홀로 온라인 게임이나 스마트폰 등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가 부족하다. 이에 중리초등학교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열어 줄 볼링공을 힘차게 들었다.
평소 볼링을 접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5주간의 체계적인 볼링 강습 및 체험활동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의 결과에 따라 서로를 격려하고 환호하는 등 매우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4학년 황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볼링을 쳐보는 것이 저의 버킷리스트였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다툴 때도 있었는데, 친구들이 나에게 손뼉도 쳐주고 웃어주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마음이 즐겁고 뿌듯하다.”라고 하였다.
김명옥 교장은“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나아가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참여 확대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