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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화상회담…‘국제교류 협력 강화’

힘겨운 코로나 시기 속 ‘언택트 외교’로 교류협력 강화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5일
↑↑ 영주시청 전경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북 영주시는 15일 국제우호교류도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온라인 회담을 개최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스도 히데타다 후지노미야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마주하면서 양 도시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그 간의 교류활동을 뒤돌아보며 향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양 도시의 시장이 화상으로 얼굴을 다시 마주한 것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향후 국제교류와 관련, 청소년 온라인 교류 및 문화행사 교류 등 다양한 제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류협정 체결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일본 후지노미야시 산업페어’ 행사에 대면 교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시장 및 문화교류단을 상호 초청키로 했다.

시는 이번 화상회담으로 양 도시 간 비대면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협력을 지속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대면교류는 중단됐지만 영상을 통한 선도적인 방식의 교류로 양 도시의 교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의를 다지는 내실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후지노미야시는 2012년 11월 5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대표축제에 상호 대표단과 문화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문화‧관광‧산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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