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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기록문화연구원과 수집 자료 집대성한 `기록모음집` 전시회 개최

지역 근현대기록물 발굴의 선두주자 경북기록문화연구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7일
↑↑ 2018 옛 사진 전시회
[경북중앙뉴스=뉴스팀]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의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의 성과를 집대성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흩어져 있거나 소멸되어 가는 지역의 기록을 수집하고, 잊혀가는 역사를 발굴하여 지역의 민간생활사를 기록하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동댐, 하회마을, 봉화, 청송 등지의 순회전시를 통해 안동 생활권 시·군민들에게 지역의 생활사 기록물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기록모음집` 전시에는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발간한 기록지, △지역의 문화를 기록하는 기록문화계간지 `기록창고`, △안동댐 수몰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한 안동댐 수몰마을 기록화사업, △운흥동 안동역의 90년의 이야기를 담은 안동역 기록화사업, △지역기록가 창출 프로젝트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지역의 근현대 옛 사진을 발굴하는 옛 사진 공모사업, △소멸되어 가는 각종 기록물을 수집한 시민기록물 수집사업 등 그간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유경상 이사장은 “이번 기록모음집 전시를 통해 민간기록물의 가치와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근대기록 문화콘텐츠 고도화 사업을 시행하여 기록문화 발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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