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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장애 관광, 환경개선 사업으로 거듭나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기반 조성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3일
↑↑ 점자스티커 및 점자안내판 부착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기반 조성을 통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 대구를 만들고자 무장애 관광지 13경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지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 ‘대구시 무장애 관광지 환경개선 조사용역’을 실시해 관광 약자들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개선사업을 희망하는 무장애 관광지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스티커 및 점자안내판 부착,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휠체어 및 휠체어(유모차) 덮개 구입, 휠체어 바퀴가 빠지지 않는 배수로 설치를 완료했다.

대구시는 예전부터 무장애 관광의 수요 증가에 따른 관광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무장애 관광지 13경’ 코스 발굴과 함께 ‘대구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문체부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중구 근대역사골목(2015년) 선정된 후 올해 달성군 비슬산군립공원·사문진주막촌이 추가 선정됐으며 화장실 개보수 공사 및 목재 데크길 설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무장애 관광은 특정계층이 아닌 시민 모두가 사용하기 편리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시행 및 지원을 통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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