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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기 두바이에서 416만불 계약 성사!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2022에서 지역기업 10개 사 참가지원, 1,916만불 상담 실적 올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3일
↑↑ 대구 의료기기 두바이에서 416만불 계약 성사!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는 2022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2022)에 ‘대구시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416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스마트헬스케어 글로벌마켓 엔트리 지원사업(주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해외전시회 대구공동관 참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7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2022)’에 대구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900건, 1,916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41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인트인 ▲오대금속㈜ ▲㈜인코아 ▲㈜에드플러스 ▲㈜엠모니터 ▲하이케어넷㈜ ▲㈜나눔컴퍼니 ▲㈜파인메딕스 ▲㈜퍼비스코리아 ▲㈜밸류앤드트러스트 등 지역 의료기기 관련 10개 사가 참여했다.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두바이 국제 컨벤션 전시센터(Dubai Inter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는 약 70,000㎡의 면적, 카테고리별 15개의 전시홀에 68개 국가에서 3,500개 기업이 약 4,000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했고, 전시회 기간 중 약 6만여명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대구지역 10개 사를 포함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61개 사), 원주테크노벨리(11개 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12개 사), 보건산업진흥원(14개 사), 한국광산업진흥회(13개 사)가 공동관을 구성하고, 개별참가기업(60개 사) 등을 포함해 총 181개 한국기업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참가기업 가운데 대구시 스타기업인 ㈜오대금속은 멀티 모발 이식장치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기업들과 MOQ(Minimum Order Quantity) 및 독점 계약 등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으며, 프리스타기업인 배란분석기, 정자분석기 프로, 멀티를 생산하는 ㈜인트인은 파키스탄 기업과 오뷰 정자분석기 1만대, 배란분석기 1만대, 멀티 5천대, 총 138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및 서남아시아 지역의 신규거래처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등 향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전시회 기간 중 한국관을 방문한 이석구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 대사와 문병준 주두바이총영사관 총영사는 “지난해 10월 막이 오른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4개월 동안 1천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해 두바이가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며, “아랍헬스기간동안 한국관에 참가한 대구기업의 성과에 놀라워하면서,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한국 제품의 인기가 두바이 엑스포처럼 뜨겁다”고 표현하며,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 의료기기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24개 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Arab Health 전시회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의 성과로 이어져 중동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빛나는 지역 의료기기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기업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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