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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지역, 민간건축물 대상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지진 등 지역 내 노후화된 취약 건축물의 안전도 향상 기대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3일
↑↑ 포항시청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오는 3월 3일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은 내진설계가 돼있지 않은 (준)다중이용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를 위한 내진보강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다중이용 건축물은 문화, 종교, 판매, 관광숙박시설 등 연면적 1,000㎡ 이상, 다중이용 건축물은 연면적 5,000㎡이상 규모의 건축물이며,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은 대부분 (준)다중이용 건축물에 포함돼 있으므로 지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내진보강은 필수적이다.

포항시는 지역 내 노후건축물이 많으므로 취약건축물에 대한 특별한 안전관리대책이 필요하다. 시는 이번 설명회 개최를 통해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항 및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는 최근 지진이 크게 발생한 포항·경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내진보강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 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원학 지진특별지원단장은 “민간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서 민간시설물 이용 시에도 지진에 대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이번 사업으로 건축주의 부담은 줄이고,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은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11.15 촉발지진 발생 이후 시민들이 이용하는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사업 등을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전문가의 직접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지진피해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지진피해정도 및 정밀 안전진단 필요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지진 피해 시설물의 추가 붕괴 등으로 생기는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피해 시설물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해 위험정도를 파악하는 전문가 대상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비용을 지원해 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이 확보돼 있는지를 판단하고 내진성능 확보에 대한 인증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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