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서변중학교(교장 고영오)는 10월 14일(월), 중국 상하이의 자매학교 루완중학으로 4박5일간의 국제교류체험학습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서변중학교와 상하이 루완중학은 2014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의 방중 행사에 참가한 학생 20명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큰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떠났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14일 루완중학교에 도착하여 공동수업에 참여하고 2박3일 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 가정의 생활 속 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및 윤봉길의사 의거활동지인 루쉰공원 등 중국 내 한국의 역사적 발자취 탐방 및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창의미래학교를 운영 중인 서변중학교에서는 국제교류체험학습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동아리 조직 단계부터 면접,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국제교류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였으며, 안전 및 예절교육, 중국이해 및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총24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중국의 파트너에게 전달할 선물도 학생들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하여 준비하였다.
국제교류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 장민기(학생회장)은 “방중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중국의 문화는 물론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상하이 임시정부와 루쉰공원에 직접 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출발하는 지금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류 총괄인솔자인 고영오 교장은 “루완중학교에서의 공동수업, 홈스테이를 통한 가정 체험 등은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의 마인드를 심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