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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지속으로 시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잠시멈춤운동”대대적 전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0일
↑↑ 문경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지속으로 시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잠시멈춤운동”대대적 전개
[경북중앙뉴스=뉴스팀]문경시에서는 최근 들어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3월 1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윤환시장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문경시에는 3월 18일 현재, 1,334명(누계 160,010명) 검사한 결과, 402명(누적 7,211명)이 발생하여 오미크론 확산 전인 2021년 12월 285명 이후 하루하루 최다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오미크론 주요 증상이 콧물, 두통, 발열, 인후통, 재채기와 숨찬 느낌 등 대체로 가벼운 증상이나, 설 연휴, 개학 등으로 소아·청소년 등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연령대의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한 데다, 가정에서 완벽한 자가 격리가 이루어지기 힘든 주택 구조상 문제로 인해 가족구성원 내 감염으로 이어지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시는 자체적으로 정부 방역체계보다 강화된 다시 한 번“잠시멈춤운동”의 대대적 전개를 선포하고, 행사, 모임 등 자제하기,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어 무뎌지고 소홀해진 개인방역수칙을 강화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2020년 1월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시부터 문경시는 단시간에 이 감염증이 종식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선제적 방어수단으로, 의료기관, 노인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음압기를 설치 지원했고, 또한 시 청사를 비롯한 노인복지관, 결혼식장, 장례식장, 예송원(화장장) 등 공공시설 입구에 소독기 설치와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1,060개소에 약 54억 원의 사업비로 환기시설 설치 및 노후시설 개보수 등 시설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전(기준일 2021.12.31)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285명(시 인구대비 0.4% / 전국 확진자 630,838명, 인구대비 1.2% / 경북 확진자 15,315명, 인구대비 0.6%)에 그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내 확산방지의 효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문경시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3월 30일 24시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 외국인 등록된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에게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1인당 30만원씩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전체 예산은 218억으로 농업인,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위안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살리게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입원·자가격리자 통지를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생활지원비는유급휴가 비용 및 생활지원비 지원 금액에 대한 질병관리청 고시에 근거해서 국고보조 50%, 지자체 보조 50%(2022년 도비30%, 시비20%)로 2022년 3월 16일 기준시점 이후 통지일 부터는 지원액이 조정되어 생활지원비는 가구 내 1인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으로, 격리일수와 관계없이 정액으로 지급되며, 기준 시점일인 3월 16일 이전까지 문경시에서 지급한 코로나 관련 생활지원비는 전체 1,147건에 약 8억5천만 원이다.

수도권 등 코로나 발생자 수가 많은 지자체에서는 전체 지급금액의 국비 50%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지방비 부담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미 생활지원비 예산의 대부분을 소진한 지자체가 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이 국가재정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을 무겁게 압박해오고 있는 현실이다.

그에 비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문경시의 예산편성규모(2020년~2022년)는 자체사업으로 443억 7,184만4천원이, 보조사업으로 739억 9,734만2천원이 편성되었고, 이 중 지금까지 총754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내달 지금예정인 218억을 포함하면 총972억 원에 달할 정도의 안정적인 예산규모로 보여지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를 2년 넘어 힘겹게 견디고 있는 모든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지원금의 선순환으로 지역 경기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 위해 시민여러분께서는 한 번 더 ‘잠시멈춤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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