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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3사관학교에서 특강 가져

경북의 4대정신 토대 위에 생활하고 있는 3사관학교 방문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중앙뉴스=뉴스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영천 육군제3사관학교 충성관에서 간부 및 생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관생도, 조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3사관학교는 1968. 1. 21. 북한의 청와대 기습, 미 푸에불로호 납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등의 무력도발과 심각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영천시 고경면에서 1968년 10월 15일 창설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호국의 정신으로 태어나기 위해 교육중인 생도들에게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첫째, 역사인식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인간은 자유와 평화를 희구하 고 전쟁을 시기하여 왔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전쟁의 역사가 점철되어 왔으며, 평화를 유지하려면 평상시 전쟁에 대비하여 야 한다는 역설적인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군의 임무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한 국가에서 군의 기본적 기능은 그 국가의 안전보장 유지에 있다. 국가가 전쟁의 억제에 실패 한다면 군의 능력에 의해서 나라의 안녕이 결정되는바, 평소 전승을 할 수 있는 전투기술과 전략적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노 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 번째는 경상북도 속에서 잔잔히 흐르는 경북의 정신을 함양하자고 했다.

도는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 있을 때 개인 보다는 국가를 위해 항상 선봉 속에 서 왔으며, 그 반증은 우리나라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다는 것이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경 북의 4대 정신을 가슴깊이 포용하여 생도로서, 군 중견간부로서 성장 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천년의 로마가 징기스칸의 몽골 제국이 영원히 존속될 것만 같았지만 결국 패망했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 역사적인 교훈으로 알 수 있다. 결국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것을 가슴깊이 명심하자고 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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