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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 웅부전“월영교씨 제삿날”30일 막올려

종갓집을 둘러싼 전통문화와 현대인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가족뮤지컬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
↑↑ 안동시, 신 웅부전“월영교씨 제삿날”30일 막올려
[경북중앙뉴스=뉴스팀]가족뮤지컬 신 웅부전 “월영교씨 제삿날”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오후 7시 45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4회에 걸쳐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뮤지컬 테마는 `월영 교씨 제삿날`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유튜브 중계로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월영 교씨 제삿날`은 안동 월영 교씨 종갓집을 배경으로 불천위 제삿날, 집안의 삼대독자 혁수의 여자 친구인 루치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면서 생겨나는 한바탕 소동극을 재치 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가족 뮤지컬이다.

월영교에 지역, 지연의 뜻을 가진 본관에다 혈연의 뜻을 가진 성씨를 입혀 월영 교씨로 의인화시키면서 “월영 교씨”가 탄생했고 이는 가상이지만 유력한 종갓집으로 등장한다. 현대적 시각에서 안동지방의 새로운 유력 계층이자 성씨를 상상력으로 창조해 낸 셈이다.

이 작품은 세대 간의 대화와 화해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을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좋은 점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제사문화의 새로운 개선점을 찾아보는 노력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나 안동사랑 상품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권이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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