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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따른 폭염종합대책 추진!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취약계층 등 주요 3대 취약분야 보호대책 마련에 중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2일
↑↑ 살수차 운영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5.20.~9.30.)동안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폭염 대비를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철이 종료돼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단이 한반도를 점유하면서 이번주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포항시는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취약계층 등 주요 3대 취약분야 보호대책 마련을 중점으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신속한 대응 및 지원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남·북구보건소 등 16개 관련부서와 남·북부경찰서, 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자생단체와 함께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폭염 취약계층 모니터링 등 폭염 상황관리체제 운영 △영농·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예찰활동 △현장밀착형 응급구급체계 구축 △폭염 대응 시민행동 요령 홍보 등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에 열사병이 포함됨에 따라 야외근로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폭염 자가진단표를 온·오프라인으로 배급하고 열사병 3대 예방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자율방재단 및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앰프와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논밭작업자와 취약계층들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도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시내 전역에 그늘막 175개소, 무더위쉼터 627개소 등 폭염저감시설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철길숲 내 쿨링포그 설치 및 도심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심열섬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폭염 기간이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외노동자·논밭작업자 등 주요 3대 취약분야 보호를 중점으로 폭염 대응 인프라 및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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