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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 `빛과 매듭전` 개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4일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빛과 매듭전”개최
[경북중앙뉴스=뉴스팀]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 세계유산축전 개최를 기념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 전통의 맥을 올바르게 이어가는 전승매듭연구회의 “빛과 매듭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 주제‘빛과 매듭전’을 통해 전통매듭과 현대의 창작 매듭을 함께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뛰어난 조형미와 단아한 기품을 지닌 매듭과 은은한 조명의 조화는 품격 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비단실의 예술, 매듭’이라는 주제로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리개와 주머니, 궁중 연회에 사용되어 왕실의 위엄과 품위를 나타내는 다채로운 매듭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국립국악원에서 편종, 편경, 조촉등, 지당판 등 왕실의 잔치와 의례에서 사용됐던 악기와 의물을 전시하도록 협조해 평소 보기 어려운 조선 왕실의 문화유산과 매듭 장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전승매듭연구회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김은영, 노미자 장인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공예인 매듭을 복원 및 재현하고, 올바른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1997년도에 창립한 단체이다. 20여 년간 30여 명의 회원들과 꾸준히 회원전을 개최해 장신구, 실내장식, 주머니, 현대의상, 종교, 조명, 고서화 속 매듭, 세종실록과 의궤에 실린 매듭 등 다채로운 우리 전통 매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의 수준 높은 전통 문화와 현대의 섬유공예 매듭이 가지고 있는 멋과 아름다움을 관람하시기 바란다”라며 “전통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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