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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39회 청량문화제 삼계줄다리기 재연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2일
↑↑ 봉화군, 제39회 청량문화제 삼계줄다리기 재연
[경북중앙뉴스=뉴스팀]제39회 청량문화제 일환으로 봉화의 전통 민속놀이인 삼계줄다리기가 10월 1일 봉화읍 내성대교에서 봉화군 새마을회 주관으로 재연됐다.

봉화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약 500여 명이 재연한 삼계줄다리기는 조선 철종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문화행사로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봉화의 전통 민속놀이다.

원래 봉화읍 삼계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대동놀이가 현재는 청량문화제에 재연되고 있다.

남녀가 편을 나누어 당기는 삼계줄다리기는 남자 쪽으로 승부가 기울면 당기는 것을 잠시 중단하고, 여자 편이 이기도록 유도한다.

‘여군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 속설 때문이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제39회 청량문화제 일환으로 삼계줄다리기를 재연해 전통문화 전승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올 한해도 풍요롭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영 봉화군 새마을회장은 “삼계줄다리기 재연행사는 모두가 단합해 잘 끝냈고, 봉화군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 지금의 단합된 마음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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