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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운하 문화자산화 프로젝트 4회차, ‘예술이 흐르는 운하’ 개최

‘일상, 빛, 쉼과 놀이, 예술’ 시민이 원하는 4개의 주제로 포항운하의 장소적 문화가치 풀어내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6일
↑↑ ‘문화가 흐르는 운하’ 포스터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법정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포항 운하 문화자산화 프로젝트-문화가 흐르는 운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29일 포항 운하 일원에서 네 번째 테마인 ‘예술이 흐르는 운하’를 개최한다.

이번 4회차 ‘예술이 흐르는 운하’는 운하가 가진 장소적 문화가치를 담으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공연, 거리공연, 성악공연, 운하 플로깅 투어, 우리가 꿈꾸는 운하 그리기 등을 선보인다.

특별 이번 회차에는 거대한 베어브릭을 통해 짧은 순간, 가벼운 일상의 공간을 순간 미술관으로 만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지빈 작가의 ‘EVERYWHERE’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성 프로그램의 계기로 만들어 향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형태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3번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회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인해 포항운하의 매력을 느낀다”며, “그동안 놓쳤던 포항 운하의 가치를 이번 행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관계자는 “포항 운하는 국내 유일 도심과 해양을 잇는 물길로서, 포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살려 시민이 즐겨찾는 일상적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운하 문화자산화 프로젝트-이 흐르는 운하’는 포항운하가 지닌 공간적 가치에 휴식과, 놀이, 예술적 요소를 가미해 ‘일상’, ‘빛’, ‘놀이와 쉼’, ‘예술’이라는 총 4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일상적 공간으로서 문화적 장소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포항시 남구 해도동 포항 운하 일원에서 선보이는 공간 프로젝트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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