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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8일
↑↑ 안동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본받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안동시 임하면에 위치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은 순국선열 윤동주 시인의 詩 ‘새로운 길’에서 제시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나아가고자 한 의지를 인용하여‘나의 길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은 추모의 벽 참배, 헌화・분향, 약사보고, 기념공연,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11월 17일 일사늑약으로 인한 대한제국의 외교권 찬탈을 기억하고, 국권 상실 후 조국의 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얼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391명)와 자정순국자(10명)를 배출한, 순국선열의 고장인 이곳 안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안동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헌신을 잊지 않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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