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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품은 ‘하회(河回)’에서 만난 이야기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스토리텔링으로 문화산업화 방안 모색 !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7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는 유네스코에서 전 세계 인류가 지켜가야 할 보편적 가치로 인정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인문지리와 역사, 문화, 풍습을 다룬 ‘세계문화유산마을 이야기로 찾아가는 하회마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 발간은 도내 문화관광자원의 산업화 방안을 위한 시도로 기존의 관광 안내서와 달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 단순 시각적 관광에 그쳤던 것을 관광지 스토리텔링으로 문화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관광 진흥 및 문화산업 활성화의 취지로 제작했다.

총 250페이지로 구성된 책자는 하회마을을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리듯 구륵법과 몰골법으로 이야기의 구도를 잡아, 옛 건축물 중심의 역사성에만 집중한 하회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하회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세계문화유산마을 이야기로 찾아가는 하회마을의 주요내용으로 제1장은 마을의 형성 내력과 고택 및 담길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마을의 둘레길이라 할 수 있는 유교문화길 걷는 재미를 담았다.

제2장은 오늘 날 하회문화의 지주가 되는 류운룡과 류성룡 형제의 우 애와 흔적이 담긴 각종 누정과 서원, 만송정 솔밭과 삼신당 등 공간 속의 내밀하게 묻혀있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제3장은 하회마을 고유의 탈춤놀이와 줄불놀이 등 놀이문화와 풍속을 통해 반상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삶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마지막 제4장은 하회마을 문사들이 남긴 시서화를 통해 하회마을을 알고, 나라를 경영한 그들의 정신세계를 엿보고자 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 마을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 201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등으로 2014년부터 6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했다.

금번 발간된 책자는 도내 실과, 직속기관.사업소, 시군,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황영호 경북도 문화산업과장은 “스토리텔링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경북 역시 문화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역사·문화·관광자 원을 스토리텔링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산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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