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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성황리에 공연되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3일
↑↑ 경북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성황리에 공연되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이(권오단 작)』이 성황리에 공연됐다.

11월 12일(2회)과 19일(1회)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시작됐다.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이후 2019년까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로 3년간 공연이 중지됐다가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공연됐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북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로 코로나로 인해 3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올해에도 모든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드림아이합창단원의 춤과 노래로 시작된 공연을 보기 위해 남양주와 인천, 수원과 서울에서 온 가족이 있었으며 8명의 대가족이 찾아와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야기 속에 안동의 특산물인 생강과 간고등어를 재미있게 녹여내었으며 관객들은『안동생강 이야기』와 『안동간고등어』, 권오단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공연을 보러 온 부모님들과 아이들은 재밌는 이야기와 교육적인 내용에 흡족해 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책 읽는 것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런 뮤지컬은 자주 공연됐으면 좋겠어요.”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은 “극단 커튼콜은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극단으로 재미있고 교훈적인 공연들을 꾸준하게 공연하여 경북의 예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 뮤지컬로, 새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창작오페라『금지옥엽』과 더불어 지역 창작 공연문화콘텐츠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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