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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상의 중심지로 힘찬 출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2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예천군은 지난 17일 대한육상연맹을 방문해 다양한 육상 인프라를 갖춘 ‘육상훈련의 메카’의 이점을 부각시키면서 적극적인 육상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요청했다.

이날 권용준 체육사업소장을 포함한 스포츠마케팅팀은 기존 육상 훈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 훈련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육상인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훈련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설의 장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회 유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돈순 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은 “국내 유일 육상전용 돔 훈련장으로 최고 훈련시설을 갖춘 예천에 각종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결과 예천군은 금년 국내 최대 규모인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한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 8개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도 2019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대회를 시작으로 제48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전국 실업육상경기선수권 대회, 도 교육감배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 제5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마라톤대회 등 10개 대회를 유치해 5,800여명(연인원 19,000명)이 우리 지역을 찾아온 바 있다.

특히, 육상대회 유치 및 진지훈련으로 지역을 찾는 육상선수단이 급증하면서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선수 1인당 체재비 목적으로 1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돼식당, 숙박업소, 자영업자 등 소비 활동이 내수 경기 진작으로 이어져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뿐 아니라 예천이라는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체육 웅군으로서 예천군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월 1일까지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80여명에 이어 올해 25개 팀 4,700여명이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예천군을 찾아와 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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