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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3월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정기연주회

러시아를 대표하는 천재 음악가 차이콥스키&쇼스타코비치의 명곡을 만나는 시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13일
↑↑ 포항시립교향악단 3월 정기연주회 홍보 포스터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립교향단의 제196회 정기연주회 ‘봄을 기다리며’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객원 지휘자 이규서의 지휘로 무대에 오른다.

이규서는 서울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빈 국립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대학 시절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면서 국공립교향악단 지휘를 시작한 이규서는 월간 객석으로부터 차세대 지휘자(2019)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공연의 협연자는 첼리스트 김두민(서울대 교수)으로 아스펜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두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는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김두민은 앙드레 프레빈의 지휘로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르웨이와 독일에서 협연했고,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와 다수의 실내악 공연을 했다.

전반부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의 첼로협주곡 1번이다. 쇼스타코비치는 프로코피예프와 함께 20세기 소련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첼로협주곡을 두 곡 작곡했는데 1959년에 발표한 1번 협주곡이 유명하다.

후반부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이다. 차이콥스키가 38세이던 1878년에 완성한 교향곡 4번은 변화무쌍하며 정열적인 곡으로 외로움을 비롯해 운명 앞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인간의 감정이 묻어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 좌석 3,000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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