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천시 체육시설 사용료 조정에 대하여 스포츠산업과장이 “스포츠타운의 공공요금 및 유지관리 비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2010년 사용료 인상 후 사용료를 유지하면서 운영 적자폭이 심화되고 전국의 직영 및 위탁 운영 체육시설에 비해 사용료가 낮아 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 사용료의 전반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내수영장 이용료는 50,000원에서 60,000원으로 인상하고 헬스장 이용료는 성인기준 월 30,000원에서 35,000원으로 테니스장 이용료는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하는 등의 안건을 제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제안설명을 들은 후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포츠타운 사용료 인상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번 조정으로 앞으로 스포츠타운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재광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는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물가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스포츠타운 사용료 조정안에 대하여 입법예고 후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여 체육시설 사용료를 최종 조정할 예정이다.